
KT(대표 남중수)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저소득층과 맞벌이 부부의 보육과 방과 후 교육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를 위해 KT는 전국 1만3000명의 사랑의 봉사단을 중심으로 ‘KT공부방’ 업그레이드 활동에 착수했다. KT공부방 업그레이드 활동은 전국 110개 지사에서 관내 운영환경이 열악한 공부방과 자매결연을 하고, IT시설과 학습환경을 업그레이드해주며, 정기적으로 방문해 학습지도 활동을 펼치는 것. 특히, 매월 둘째, 넷째 토요일에는 봉사단원들이 공부방 아이들과 함께 박물관, 공연장, 방송국, 지역문화재를 방문해 현장체험학습을 하는 ‘신나는 주말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신혜선기자@전자신문, shinh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