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5년 내 우주인이 우주선 외부 활동을 할 수 있게 할 계획이라고 신화통신이 12일 보도했다.
중국 국무원 산하 신문판공실이 이날 배포한 ‘2006 중국 우주활동 백서’는 우주인의 우주선 외부 활동 실현이 5년 내 주요 과업 중 하나라고 밝히며 우주인이 우주선 외부에서 랑데뷰와 도킹 관련 실험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백서는 단기적으로 사람이 진행하는 실험과 장기적인 우주 실험실의 자동 실험을 모두 수행할 것이며 자동 실험은 후에 발사될 우주선 우주인이 후속 실험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 국무원이 향후 5년 후의 우주산업과 근미래 우주계획을 설명한 백서를 배포한 것은 2000년 이후 두번째다.
중국은 1999년 11월 20일 최초의 무인 실험 우주선 선저우 1호를 발사했으며 2003년 10월 15일 유인우주선 선저우 5호를 발사, 세계에서 세번째로 독자적 유인우주선을 발사한 국가가 됐다.
또 작년 10월 12일엔 선저우 6호가 발사돼 2명의 우주인이 5일간의 과학 실험을 수행했다.
최순욱기자@전자신문, choi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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