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칩 디자인 업체인 트랜스메타가 세계 최대 반도체 업체인 인텔을 상태로 특허소송을 벌였다.
EE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트랜스메타는 11일(현지시각) 특허치해 혐의로 인텔은 미국 델라웨어 법원에 제소했다. 트랜스메타는 인텔이 자사 특허 중 10개를 침해했으며 이들 특허 관련 지적재산권은 인텔이 판매한 1000억달러 상당의 반도체에 내장됐다고 주장했다. 이는 펜티엄프로 및 펜티엄2에서부터 최근 출시된 코어2듀오 프로세서까지도 포함된다고 이 회사는 덧붙였다. .
트랜스메타는 또 이 회사는 인텔이 ‘인핸스드 스피드스텝’이라는 기술을 칩들에 사용할 때 전력 효율성과 관련된 자사 특허 중 하나를 침해했다고 밝혔다. 인핸스드 스피드스텝은 전력 소모를 줄이기 위해 사용하지 않을 때는 칩의 움직임을 늦추는 기술이다.
전경원기자@전자신문, kw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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