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케이블TV에서 소외된 비인기 스포츠 종목들이 인터넷 중계로 활로를 찾고 있다.
안양 한라 아이스하키 구단은 14일부터 나우콤(대표 문용식)의 인터넷 개인방송 서비스 ‘아프리카’를 통해 한국·중국·일본 3개국 아이스하키 리그인 ‘2006∼2007 아시아리그’ 홈 경기를 생중계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안양 한라 구단은 팬 서비스와 아이스하키 활성화를 위해 인터넷 생중계를 계획했으며 대학생 아이스하키 마니아를 해설자로 기용해 현장감 넘치는 중계를 하겠다고 밝혔다. 비인기종목들은 그간 낮은 시청률 때문에 방송 중계가 매우 어려웠으나 인터넷 개인방송은 제약이 없어 앞으로 이번과 같은 사례가 늘어날 전망이다.
한편 나우콤의 아프리카는 사용자가 웹캠 등을 이용해 자신의 PC나 웹캠 등의 화면을 실시간 스트리밍 방식으로 방송하고 다른 사람의 방송을 볼 수 있는 서비스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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