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대표 최준근)가 후원하는 ‘3인의 디지털 미쟝센’이 오는 11일부터 24일까지 인사동 학고재 갤러리 3층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최초로 시도되는 디지털 인쇄 사진전으로 사진작가 구성연, 김화용, 조성연이 참여하며 작가들은 ‘HP 포토스마트 B9180’ 포토프린터와 ‘비베라 38 잉크’ ‘어드밴스 포토용지’ 및 ‘디지털 화인아트 미디어’를 이용해 직접 작품을 인쇄했다. 특히, 일부 대형 사진은 출시 예정인 44인치 대형 프린터 ‘디자인젯 Z2100’ 시리즈를 활용했다.
한국HP 측은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 프린팅의 새로운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라며 “디지털 프린터를 이용해 예술작품에서의 미세하고 정밀한 색재현에 성공함으로써 전문가들에게도 HP 제품의 탁월한 성능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황지혜기자@전자신문, got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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