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을 치면 종소리가 퍼지는 것처럼 지진이 발생하면 그 진동은 지진파 형태로 전해진다.
지진파는 파장에 상관없이 일정한 속도를 유지하는 실체파(body wave)와 속도가 변하는 표면파(surface wave)로 나뉜다.
실체파는 파의 진행방향과 매질의 방향이 같은 P파(primary wave), 파와 매질의 움직임이 수직으로 엇갈리는 S파(secondary wave) 등 두 가지다. 표면파는 레일리파(rayleigh wave)와 러브파(love wave)가 있다.
지진파는 P파가 가장 빠르고 S파, 표면파 순으로 전해지며 지진 규모를 계산하는 데 쓰인다.
지진규모는 리히터 규모(Ml)·실체파 규모(Mb)·표면파 규모(Ms) 세 종류다. 논란이 된 북한 핵 실험 지진 규모는 Ml 기준으로는 3.58, Mb 기준으로는 3.9였다. Ml는 모든 지진파 가운데 제일 큰 파를 기준으로 하며 Mb는 P파만을 가지고 산출하는 것으로 주로 인공지진에 적용한다.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人사이트] 최하늘 에이블리 CTO “쇼핑 넘어 일상 취향까지 제일 잘 아는 플랫폼으로”
-
2
[보안칼럼] K사이버보안에 남은 골든타임
-
3
[임성은의 정책과 혁신] 〈43〉AI 시대, 대학 평가는 달라져야 한다
-
4
[김경환 변호사의 IT법] 〈11〉골프장 코스 설계의 저작물성 인정 판례에 대한 비판적 검토
-
5
[사설] '모두의 창업'이 이끌 혁신 대한민국
-
6
[사설] 발전5사 통합, 전력 개편의 시작
-
7
[ET톡]캐즘이 아니라 경쟁력이 문제다
-
8
[미래포럼] AI의 '마지막 1마일' 데이터 스페이스에 달렸다
-
9
[ET톡]물 난리와 출연연의 역할
-
10
[김장현의 테크와 사람] 〈103〉AI 기업과 '안보' '살상'의 윤리적 딜레마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