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쇼핑몰 인터파크(대표 이상규)는 명함으로 쓸 수 있는 ‘명함 상품권’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상품권은 일반 명함과 같은 외형에 번호·비밀번호가 기록돼 있어 인터파크에서 번호와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상품권으로 쓸 수 있으며 3000원·5000원·1만원권이 있다.
명함 상품권은 다른 사람에게 자신을 알리고 기억시킬 필요가 있는 영업사원·보험설계사 등에게 매우 유용해 이들로부터 좋은 반응이 기대되며 이미 기업의 단체 구입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인터파크는 덧붙였다.
장지영기자@전자신문, jya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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