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계열사로 영상 제작 서비스업체인 소니PLC가 블루레이디스크(BD) 방식을 지원하는 패키지 DVD 소프트웨어(SW) 사업을 본격화한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소니PLC는 현재 BD 방식의 SW 제조를 월 10개에서 연말까지 20개로 늘리는 등 차세대 DVD 규격에 맞는 SW를 다량 생산키로 했다. 소니PLC는 BD 진영의 SW업체로서는 일본 최대업체다.
이 회사는 최근 도쿄에 위치한 ‘영상센터’ 내 영화 작품의 원판을 디지털 데이터로 전환시키는 엔코더 및 PC를 설치, 전문인력을 통한 SW 작성을 개시했다.
현재 DVD SW 한 작품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3주일 전후의 시일이 소요되기 때문에 병행해서 작업을 하더라도 처리 가능한 수량에 한계가 있다. 소니PLC는 기자재를 늘려 내년 3월까지 현재 주류인 DVD 작품의 10분의 1에 해당하는 월 20작품을 제조할 계획이다. 또 인재 육성에 힘을 들여 고정밀 영상을 수록하는데 필요한 전문인력도 육성할 방침이다.
명승욱기자@전자신문, sw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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