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게임산업개발원(원장 우종식)은 지난 21일 도쿄게임쇼(TGS)2006 기간 중 KOTRA 및 서울산업통상진흥원과 공동으로 현지에서 개최한 게임수출상담회를 통해 총 172건, 5012만달러의 상담 실적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상담회에는 국내 게임기업 19개사가 참여했으며 온라인 및 모바일게임 뿐만 아니라 닌텐도DS 및 플레이스테이션포터블(PSP), 아케이드 게임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총 30개 작품을 선보였다.
당일 상담회장에는 세가, 코나미, 코에이, 캡콤, 반다이남코게임즈, 겅호온라인엔터테인먼트, KDDI, NTT도코모 등 일본 우수 메이저 기업 약 90개사가 대거 참석해 한국 게임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5000만 달러를 웃도는 상담액을 기록함으로써 국산 게임의 일본 시장 진출 확대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개발원측은 덧붙였다.
한편, ‘대한민국 게임백서’에 따르면 일본은 국산 게임의 해외수출 1위 국으로 전체 수출액의 42.6%(2005년 기준)를 차지하고 있다.
권상희기자@전자신문, shk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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