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네트워크는 문화다.”-최낙훈 대한위즈홈 사장, 홈네트워크는 네트워크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지만 이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국가 고유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에 문화를 전파하는 선봉장임을 강조하며.
“수요자는 많은데 공급자가 없다.”-육상균 픽스카우 대표, 국내 사용자제작콘텐츠(UCC) 동영상 시장에서 진정한 의미의 UCC를 생산해 내는 공급자가 거의 없는 게 업계의 현실이라며.
“업종별 협회·단체와 e마켓 업체의 공동사업은 윈윈 게임입니다.”-김영욱 컴에이지 사장, 최근 협회·단체와 e마켓 간의 협력사업이 러시를 이루고 있는 것은 고객 기반을 넓히려는 e마켓플레이스와 수익사업을 발굴하고 싶어하는 협회·단체와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졌기 때문이라며.
“휴대폰은 생선과 같다.”-이정주 대우인터내셔널 이사, 신선도가 떨어질수록 가격이 급격히 내려가는 생선과 마찬가지로 휴대폰의 라이프사이클이 갈수록 짧아지고 있다며.
“술 끊은 지 7년, 사업 하나만을 생각하겠다.”-김용훈 피앤피네트워크 사장, 벤처기업일수록 모든 것을 다 잘하겠다는 생각보다는 하나라도 제대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나는 헝그리 CEO다.”-임영현 대양이앤씨 사장, 거창한 사업이념과 경영철학보다는 항상 ‘헝그리한’ 정신으로 수요를 발굴하고 소비자 만족에 전념하고 있다며.
“SK텔레콤의 ‘차세대마케팅(NGM)’ 프로젝트 최대 수혜자는 티맥스소프트웨어와 오라클이다. 이는 SK텔레콤이 이 기업들의 제품을 적용해서가 아니라 이 기업들의 개발자에게 대형 시스템 개발과 관련한 소중한 경험을 제공해서다.”-박노철 SK텔레콤 정보기술연구원 상무, NGM의 성공적인 가동을 위해 개발자들에게 혹독한 시스템 테스트 과정을 거쳤다며.
“코끼리는 스텝이 꼬이면 일어서는 데 힘이 많이 든다.”-김근 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 전무, 최근 해외 대형 컴퓨팅업체들이 갖가지 악재에 시달리고 있다면서.
“기업 M&A의 가장 큰 적은 법정관리인이다.”-박승두 이트로닉스 사장, 법원이 선임한 법정관리인은 매각될 때까지 급여·판공비·차량을 지원받고 퇴직금도 계속 늘어나기 때문에 오히려 매각을 늦추는 걸림돌이 될 수 있다며.
“경제활성화 일자리 창출의 핵심 주체는 기업이다.”-이태용 산업자원부 기간제조산업본부장, 미래 불확실성에 대한 과감한 투자가 오늘날의 한국 경제를 있게 했으며 앞으로도 신기술·신설비에 대한 기업의 적극적 투자가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하며.
“무선인터넷 분야 국제 표준화에서 한국은 이미 가장 중요한 국가로 자리잡았습니다.”-마크 카탈도 OMA 기술기구 위원장, 지난 25일 ‘아이모비콘2006’ 개막 행사인 ‘OAM 워크숍’에 참석해 OMA 전체 400여 회원사 중 한국 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10%를 넘어서는 등 한국의 위상이 하루가 다르게 높아지고 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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