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트젠(대표 배영훈 http://www.nitgen.com)은 방글라데시 ABA섬규그룹과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ABA그룹은 5000여명의 직원과 섬유제조공장을 보유한 방글라데시 최대 섬유제조기업으로 최근 본사와 공장시스템의 현대화에 따라 첨단보안 시스템을 설치했다. 특히 니트젠은 올해초부터 소날리 뱅크와 골든 라이프 보험, 레드 크레센트 병원, 디팜 병원, 니트 컨선 등 방글라데시내 섬유관련 기업, 금융사 등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니트젠은 “니트젠의 시스템을 도입한 곳이 늘어나면서 방글라데시 시장에 대한 수출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용석기자@전자신문, y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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