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토털 서비스 업체인 블루인터렉티브(대표 박준범 http://www.blueinter.com)는 THQ의 PC 타이틀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의 영문판을 국내 정식 발매했다. 이 회사는 국내 정식 발매 제품에 한해 내달 한글 패치를 배포할 예정이다.
제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는 렐릭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이는 차세대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노르망디 해안에서 베를린으로 진격하면서 치열한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게이머들은 랜과 인터넷을 통해 다른 플레이어와 멀티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3만9600원이며, 용산 및 인터넷 쇼핑몰과 대형할인점에서 구입하면 된다.
유수련기자@전자신문, penaga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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