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해외 선진국 원자력안전규제회의에 처음으로 참가한다.
과학기술부는 24∼27일 나흘간 프랑스 아비뇽에서 열리는 ‘제19차 국제원자력규제자협의회(INRA) 정기회의’에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
INRA는 미국·영국·프랑스·일본 등 원자력 선진국 9개국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지난 97년 국제 원자력 안전 정책을 논의하기 위해 설립됐다. 우리나라는 지난 2월 정식회원으로 가입했다.
과기부는 최근 INRA로부터 정기회의 공식 참가 요청을 받았으며 이문기 원자력국장이 대표로 참가한다.
이 국장은 정기회의에서 ‘한국의 원자력 안전 및 방사선 방호 현황’에 관해 발표하고 회원들과 안전규제 현안 및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과기부는 이번 회의 참가를 계기로 향후 INRA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한편 회원국과의 안전규제 협력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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