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영 컴투스 사장이 ‘게임업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여성 100인’에 선정됐다.
모바일 게임 전문업체 컴투스는 북미와 유럽에서 영향력있는 게임 전문 포털 사이트 ‘넥스트젠(http://www.next-gen.biz)’이 세계 주요 게임업체의 여성 리더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발표에서 국내 모바일 게임 업체로는 유일하게 박지영 사장이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넥스트젠은 모바일 콘텐츠가 발전한 한국에서 성공적으로 회사를 성장시키고 해외 시장에서의 인지도를 인정해 박지영 컴투스 대표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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