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다스가 중소기업용 서비스지향아키텍처(SOA) 기반 전사자원관리(ERP)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발했다.
더존다스(대표 김용우)는 SOA 기반의 웹서비스 기술을 적용한 ERP 시스템인 ‘네오 아이큐브’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그동안 오라클·SAP 등 글로벌 업체가 SOA 구현을 위한 제품을 내놓은 적은 있으나 국내 ERP 업체가 ERP 패키지 전 모듈에 웹서비스 기술을 적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네오 아이큐브는 웹과 클라이언트 서버(CS) 방식을 동시에 지원하는 제품으로, 6000여개 비즈니스 로직을 SOA 기반으로 표준화·모듈화해 다른 시스템과 쉽게 연동되도록 하는 것이 특징이다.
김용우 더존다스 사장은 “중소기업의 시스템 확장성과 이기종 연동이 쉽도록 표준 아키텍처인 웹서비스를 기반으로 제품을 개발하게 됐다”면서 “향후 중소기업의 시스템 확장 시 전산 중복 투자 및 유지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더존다스는 이달 말부터 기존 중소기업용 ERP인 ‘더존 네오 XP’ ‘더존 ERP X2’ 등의 3800여 고객을 대상으로 SOA 신제품 보상 판매 행사를 가질 계획이다.
이병희기자@전자신문, sh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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