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개발사 사장이 직접 작사한 게임음악이 등장해 화제다. 네오위즈(대표 박진환)에서 서비스중인 ‘레이시티’의 개발사인 제이투엠의 방경민 사장이 OST 중 ‘Love n Hate’를 직접 작사했다는 것이다.
이번에 추가된 음악은 ‘뷰렛’이 부른 ‘Love n Hate’와 ‘슈가도넛’의 ‘D-tune’. 홍대 클럽 무대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뷰렛은 가창력뿐 아니라 뛰어난 작곡 및 연주 실력을 지닌 팀으로 이곡 이외에도 6곡의 음악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초기부터 신나는 Rock을 기본으로 음악을 준비한 방 사장은 “누구나 음악을 크게 틀어놓고 질주하고 싶은 본능을 가지고 있지만 실행하기는 쉽지 않은게 현실”이라며 “비록 게임이지만 인디밴드와 전문 작곡가 등 기존과 다른 음악을 선보이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레이시티’는 방 사장의 작사 뿐 아니라 국내에서 재능을 인정받는 세명의 작곡가들이 참여해 레이싱 게임의 특징을 더욱 살려나갈 예정이다.
<모승현기자 mozir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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