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햇이 가상화 기능이 포함된 리눅스 베타 버전을 선보였다.
C넷에 따르면 레드햇은 최근 처음으로 가상화 기술인 젠(Xen)을 통합한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5’(이하 RHEL 5)의 첫 테스트 버전을 선보였다.
레드햇은 리눅스 배포판 공급업체로 ‘젠’을 리눅스에 통합하는 데 조심스런 모습을 보여 왔다. 경쟁사인 노벨은 지난 7월 젠을 통합한 수세 리눅스를 선보인 바 있다.
젠은 하나의 서버가 동시에 여러 개의 운용체계(OS)를 가동할 수 있게 하는 SW다. 젠은 기업들이 컴퓨팅 인프라를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하는 반면 OS에 근본적인 변화를 요구하기 때문에 OS 업체들로서는 통합을 시도하는 데 부담이 있다.
이 베타 버전은 새로운 진단 툴인 시스템탭(SystemTap)과 프리스크(Frysk)를 포함한다. 시스템탭은 선마이크로시스템스의 D트레이스(DTrace)와 비슷한 제품으로 기업의 IT시스템 관리자들이 문제를 조사하고 병목 현상을 일으키는 SW를 분석할 수 있게 돕는다.
RHEL 5 완성품은 올해말 선보일 예정이다.
정소영기자@전자신문, syjung@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두 팔로 500kg 든다…4m 초대형 휴머노이드 로봇
-
2
'닥터X' 환자 장기에 새겨진 의사 이니셜…현실에도 있었다, 13년 전 사건 재조명
-
3
“눈으로 보면 초록색”…천문학자들, 최초의 '녹색 별' 발견
-
4
아이폰 듀오, 사전예약 시작 몇 분 만에 '내년 배송'…애플 “수요 폭발적”
-
5
[테크 차이나] 일상 속으로 파고드는 외골격 로봇…소비자용 제품 중심으로 시장 확대
-
6
韓 반도체 저격수 된 머스크…中 메모리 띄우고 삼전닉스 흔드는 속셈?
-
7
CNN도 극찬한 서울 지하철…출퇴근 지옥철에도 “세계 최고 수준” 꼽은 이유
-
8
영화 속 비행보드 현실로…300m 날았다
-
9
“삼성·SK 맹추격”…中 CXMT, 3분기 매출 600% 폭증 전망
-
10
“자녀 굶겨 죽이면 예수 만나” 시신 400구 쏟아져… 케냐 사이비 수장 '191명 살해' 혐의 유죄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