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칸듐(원자번호 21)·이트륨(원자번호 39)과 란탄에서 루테튬에 이르는(원자번호 57∼71) 15개의 원소를 포함한 총 17개 원소의 총칭이다.
희토류 자체는 원래 매우 희귀하다고 여겨지는 이들 금속의 산화물이거나 이트리아(1794)·세리아(1803)와 같이 처음 발견된 희토류처럼 흔히 함께 산출되는 이들 산화물의 혼합물이다. 주로 전기·전자 등 IT제품이나 철강 생산에 필수 부가결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예컨대 크로뮴 공급이 30% 줄면 고급 철강재를 확보할 수 없어 막대한 경제적 피해가 예상된다. 상황이 이렇지만 현재 희토류금속은 중국·인도 등 신흥 경제국가에서의 수요 확대로 국제시장 가격이 급등하는 등 세계적인 공급 부족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
이에 일본을 포함한 선진국가는 안정적인 희토류금속 공급을 위해 정부 차원의 종합적인 대책을 속속 마련하고 있다. 일본은 올 가을까지 크로뮴·텅스텐·인듐·코발트·플래티넘 등 총 31개 희토류금속의 안정 공급책을 수립하기로 했다. 유럽 각국은 이미 사용된 희토류금속을 재활용하는 제도를 도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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