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휩쓸고 있는 온라인게임 히트작 ‘서든어택’이 중국 대륙 공략에 나섰다.
‘서든어택’ 개발사인 게임하이(대표 권종인)는 중국 대형 게임유통사인 CCP(대표 케인 양, China Cyber Port 옛 아오메이소프트)와 중국 서비스에 관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게임하이는 CCP의 계열사인 홍콩증시 상장사 CCI로부터 계약금 700만 달러를 받게되며, 중국 상용화 이후에도 고율의 러닝 로열티를 보장받게 됐다.
최근 국내 동시접속자수 16만명을 넘어 승승장구하고 있는 1인칭슈팅(FPS)게임 ‘서든어택’은 두터운 FPS게임 이용자층을 거느리고 있는 중국시장 특성상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권종인 게임하이 사장은 “세계 각국에서 사업 제휴 요청을 받아온 ‘서든어택’이 우선 아시아 최대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중국시장에 론칭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중국시장에서도 성공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서든어택’의 중국서비스를 맡게된 CCP는 중국 신식산업부 산하 국영기업인 CCC(China Communication Company)의 자회사로 지난 2005년 홍콩증시에 상장됐으며, ‘스타크레프트’, ‘디아블로’, ‘워크래프트’ 등을 중국에 유통·서비스해왔다. 최근 한국계인 케인 양 사장을 대표이사로 전격 선임, 온라인게임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대표적 업체다.
이진호기자@전자신문, jho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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