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들의 투자의견이 지나치게 매수의견으로 편중됐다는 지적이 나왔다.
5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증권회사의 조사분석업무 실태 점검 및 대응방안’에 따르면 국내 증권사가 내놓은 조사분석자료 중 매수의견은 74%를 차지한 반면 매도의견은 2%에 불과했다.
금감원 측은 증권사들이 조사분석대상 업체와의 관계, 투자자들의 항의 등으로 매도추천의견에 소극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금감원은 증권사의 조사분석보고서가 투자자에게 올바른 투자판단 자료로 활용되기 위해서는 그 신뢰성이 매우 중요하다고 보고 국내 애널리스트들의 감독제도를 보완한다는 방침이다.
또 금감원은 조사분석자료의 품질 향상을 위해 증권사가 관련 절차를 마련하고 리서치자료의 적절한 내부평가시스템을 구축·운용하도록 증권업협회와 함께 지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설성인기자@전자신문, siseol@
경제 많이 본 뉴스
-
1
단독애플페이 '기후동행카드' 탑재 추진
-
2
“쿠팡 총수는 김범석” 공정위 칼 뺐다
-
3
2026 월드컵 겨냥…삼성전자, AI TV 보상판매 프로모션
-
4
삼성전자 2배 수익 노리는 투자자들…사전교육 하루만에 2000명 신청
-
5
한은, 美 FOMC 매파적 신호·중동 리스크 긴급 점검…“통화정책 불확실성 증대”
-
6
'미토스 쇼크'에 금융권 통합 AI 가이드라인 '답보'
-
7
코스피 6500선 하락…호르무즈 해협·미국 통화정책 불확실성 커져
-
8
한은, 8연속 금리 동결 무게…반도체 호황·물가에 '인상론' 부상
-
9
[ET특징주] 신한제18호스팩, 코스닥 상장 첫날 188%↑
-
10
빗썸, 영업정지 일단 피했다…법원 집행정지 인용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