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판 구글로 불리는 바이두가 어제 로이터 통신에 보도된 자사의 중국증시 상장 계획 관련 기사를 정면 반박했다.
바이두의 신시아 헤 기업설명(IR) 담당 관리자는 “바이두는 언젠가 우리 중국 사용자들이 우리의 주주가 되는 것을 매우 환영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현재로서는 중국 증시 상장을 준비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바이두와 중국증권감독관리위원회의 비공식 대화는 우리의 나스닥 등록 이전에 이뤄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의 발언은 바이두의 숀 왕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자사의 중국증시 상장을 위해 증권 당국과 비공식 대화를 갖고 있다고 밝힌지 하루만의 일이다.
바이두는 지난해 8월 미국 나스닥에 상장해 8660만달러의 자금을 조달했다.
구글이 중국 인터넷 시장으로 확장하고 있지만 바이두는 여전히 중국의 인터넷 검색 시장을 리드하고 있다. 중국은 인터넷 사용자수 기준으로 세계 2위다.
정소영기자@전자신문, sy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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