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부터 흑산도에서도 고품질의 무선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KT전남본부(본부장 김영권)는 신안군 흑산면 일대 통신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오는 12월 초까지 10억원을 투입해 흑산도∼가거도의 장거리 무선경로구간을 흑산도∼하태도∼가거도로 변경하는 무선시설 이원화 작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그 동안 흑산도∼가거도 무선경로구간은 해면반사파 유입, 기상변화 등으로 무선전파간섭아 자주 발생해 잦은 통신두절과 통신품질의 저하 등을 초래해 왔다. 무선시설 이원화 작업은 흑산도∼가거도 간 75.5㎞에 달하는 장거리 무선경로를 무선구간에 적합한 중간지점인 하태도에 무선시설 및 철탑 등을 설치해 흑산도∼하태도(36.8㎞)∼가거도(38.7㎞)로 무선경로를 변경하는 공사이다.
광주=김한식기자@전자신문, h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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