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텔레콤이 전날 6000원 돌파에 성공한데 이어 다시 한번 신고가를 갱신했다.
31일 코스닥 시장에서는 하나로텔레콤이 장초반 한때 6540원까지 상승하며 전날보다 3.54% 오른 6440원으로 장을 마치며 올 들어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날 외국인들은 하나로텔레콤의 주식을 316만주 이상 사들이며 외국인 주식보유 비중이 48.95%로 크게 늘어났다.
전문가들은 최근 IPTV 상용화 가능성 이슈가 제기되면서 하나로텔레콤을 주축으로한 M&A설이 돌아 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하나 TV를 통해 꾸준히 가입자 유치를 늘리고 있는 것도 상승에 한 요인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양종인 한국투자증권 연구위원은 “M&A 이슈가 떠오르면서 주가가 크게 영향을 받았다”며 “단기에 상승폭이 가파르고 있어 M&A 이슈가 가시화되기 전까지는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설성인기자@전자신문, sise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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