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분당에 벤처밸리를 오픈한데 이어 오는 2008년에는 테크노밸리를 개장하는 성남시가 중소·벤처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대형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31일 관련 기관에 따르면 성남산업진흥재단(대표 김봉한)은 성남시와 공동으로 오는 13일과 14일 이틀간 경기도 성남시 분당 코리아디자인센터에서 개최하는 ‘수출상담회’에 미국·중국·일본·독일 등 전세계 27개국 50여명의 해외바이어들을 초청한다. 시와 재단은 특히 국내 중소·벤처기업들을 대상으로 한국 산업을 잘 알고 있는 외국기업을 파악해 이들을 대거 초청, 수출성과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성남산업진흥재단 관계자는 “지난해에도 유사한 행사를 기획해 펼친 결과 기대 이상의 성과가 나와 올해는 행사를 크게 확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13일 합동수출상담회, 14일 개별수출상담회 및 비즈니스네트워킹 등으로 구성된다.
김준배기자@전자신문, 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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