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쿼터스 기술이 일선 소방·방재 업무에 본격 도입된다.
소방방재청은 과학방재의 일환으로 현행 119구조·구급서비스에 첨단 IT를 접목, △센서네트워크 U-119 △119원콜 서비스 △119자동신고시스템 등 18개 대국민 서비스 아이템을 개발·보급한다고 31일 밝혔다.
예컨대 ‘센서 네트워크 U-119서비스’는 바이오센서를 비롯해 △전자태그(RFID) 칩 △CCTV 화소 분석기술 △네트워킹 기술 △측위(測位) 기술 등을 이용, 고위험 지역 등을 자동 체크해 119상황실에 실시간 통보되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내년에 구축 예정인 ‘위험물차량사고 대응시스템’은 위험물차량의 이동경로, 적재 위험물 등을 사전 DB화해 사고시 텔레매틱스로 자동 신고되면서 해당 위험물 관련 정보를 곧바로 확인할 수 있어 사고대응과 복구 처리 속도가 빨라진다.
사업의 조속한 시행을 위해 최근 ‘U119 시스템구축 정보화전략계획(ISP) 사업’을 발주한 소방방재청은 용역 결과가 나오는 대로 장·단기 계획을 수립해 각 프로젝트를 순차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문원경 소방방재청장은 “이들 서비스를 안전상품화해 주식회사 소방방재청의 대표 브랜드상품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류경동기자@전자신문, nin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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