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 내 신호전달물질(단백질)인 ‘칼시뉴린(calcineurin)’이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의 만성 염증을 유발하고 관절을 파괴하는 주범으로 밝혀졌다.
김완욱 가톨릭대학교 교수팀(의과대학)은 칼시뉴린이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의 관절조직(활막)에서 비정상적으로 증가·흥분하면서 면역계 이상을 일으키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것을 규명했다고 31일 밝혔다.
연구팀은 또 생쥐실험을 토대로 칼시뉴린을 억제하는 단백질인 ‘캐빈(cabin) 유전자’를 이용한 관절염 치료 가설을 내놓았다. 연구성과가 면역 학술지인 ‘저널 오브 이뮤놀로지(Journal of Immunology)’ 8월호에 소개됐다.
이은용기자@전자신문, eylee@
과학 많이 본 뉴스
-
1
“라면 먹을떄 '이것' 같이 먹지 마세요”…혈관·뼈 동시에 망가뜨려
-
2
삼성바이오 전면파업 이틀째…5일까지 총파업 강행
-
3
삼성바이오 첫 파업에 항암제 생산도 차질…1500억원 손실 '현실화'
-
4
제약·바이오 수출 드라이브…정부·유관기관 'K원팀' 출범
-
5
삼성바이오, 노조 합의 끝내 불발…1일 '전면 파업' 강행
-
6
[ET시선] 'AI 기반 의료체계 수출'로 패러다임 바꾸자
-
7
온실가스의 변신…아주대, CO₂를 화학원료로 바꿔
-
8
유한양행, 1Q 영업익 88억…전년比 2.1%↑
-
9
“북경한미·로수젯 쌍끌이”…한미약품, 1분기 실적 '선방'
-
10
낙엽이 '생분해 농업용 필름'으로...KAIST, 기술 개발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