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디지털방송은 지난 16일부터 시험방송해 온 극장판 애니메이션 전문 영화채널 ‘애니박스’를 내달 1일 정식 개국한다고 28일 밝혔다. 애니박스는 스카이라이프를 통해 방영되며, 케이블에도 론칭돼 방영할 예정이다.
애니박스는 다른 애니메이션 채널과 달리 TV시리즈가 아닌 극장판 애니메이션과 원작 애니메이션(OVA)을 위주로 방영하고, 목표 시청자도 성인들과 마니아층으로 확장했다. 방영 작품들은 5.1 채널 사운드와 고품질 HD급 화질로 방송된다.
편성에 있어서도 새로운 시도를 한다. 애니박스는 마니아클럽·어린이클럽·주부클럽·성인클럽·청소년클럽 등 요일과 시간대별 시청자의 특성을 고려한 세분화된 블록편성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애니박스는 정식 개국을 기념해 홈페이지(http://www.aniboxtv.com)를 통해 내달 8일까지 경품 이벤트도 실시한다.
권건호기자@전자신문, wing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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