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나라와 IT분야 협력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해 방한한 도이치텔레콤의 발터 라이츠너 회장을 비롯한 본사 임원 및 계열사 T-COM 임원들이 24일 비트컴퓨터가 구축한 안양교도소 원격진료시스템을 참관했다. 이들은 이날 원격진료 시연에 참가한 후 시스템에 대한 의문점과 활용성과, 재소자들의 반응 등 관련 문답시간을 가졌다. 왼쪽부터 비트컴퓨터 전진옥 사장, 라이츠너 도이치텔레콤 회장, 한철호 안양교도소장.
안수민기자@전자신문, smah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