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S&C(대표 박석희 http://www.hsnc.co.kr )는 최근 NHN벤처타워 지능형빌딩시스템(IBS) 프로젝트의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내년 초 착공해 오는 2010년께 완공되는 성남 NHN벤처타워는 지상 28층과 지하 7층 규모로 총 2000억원이 투입된다. 이 가운데 IBS 분야에는 150억원가량이 소요될 전망이다.
한화S&C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무선랜 △IP전화기 △RFID 기술 단일 출입카드 시스템 등을 적용, 유비쿼터스 인프라에 기반을 둔 첨단 U-NHN벤처타워를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류경동기자@전자신문, nin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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