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는 미국 보스톤대에서 마이클 로손(Michael Lawson) 보스톤대 경영대 수석부학장, 이혁주 LG 재경담당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기 LG-보스톤 글로벌 CFO 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LG-보스톤 글로벌 CFO양성과정’은 지난 2002년 LG가 미국 보스톤대 경영대학원과 산학협동의 전략적 제휴를 맺고 세계일류의 교육기관에서 실무 중심의 특화된 교육을 통해 ‘미래의 글로벌화된 CFO’를 체계적으로 육성하자는 취지에서 총 15개월 과정으로 개설했다.
이 과정은 각 계열사 재경부문에 근무하는 관리자급 핵심인재들 가운데 엄격한 심사를 거친 미래의 CFO 후보들로서 5명 이내 소수정예로 선발되는데, 올해에는 LG전자 반병선 차장, 안준홍 차장, LG화학 장승권 과장 등 3명이 수료해 지금까지 총 16명의 미래 CFO 인재들을 배출했다.
장지영기자@전자신문, jyajang@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시론]AI 인프라, 대한민국의 새로운 해자(垓子)를 쌓아라
-
2
[ET단상] 다양한 OS환경 고려한 제로 트러스트가 필요한 이유
-
3
[기고] 딥시크의 경고…혁신·생태계·인재 부족한 韓
-
4
[보안칼럼]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개인정보 보호와 관리 방안
-
5
[ESG칼럼] ESG 경영 내재화에 힘을 쏟을 때
-
6
[ET시론] 정부 R&D 투자의 경제적 유발효과는 어떠한가?
-
7
[ET시론]2050 탄소중립: 탄녹위 2기의 도전과 과제
-
8
[ET단상]국가경쟁력 혁신, 대학연구소 활성화에 달려있다
-
9
[콘텐츠칼럼]게임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수립 및 지원 방안
-
10
[정유신의 핀테크 스토리]싱가포르, 핀테크 부문 아시아 톱 허브로 자리매김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