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분기 세계 노어 플래시 메모리 시장이 전통적 비수기인 지난 2분기 전 분기에 비해 6% 성장한 21억3000만달러 규모를 형성했다고 시장조사 업체인 아이서플라이가 15일(현지시각)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기에 비하면 거의 19%나 늘어난 수치다. 선적량은 지난 1분기에 비해 10%, 전년 동기에 비해 25% 늘어났다.
최근 침체 조짐을 보이던 노어 시장이 다시 활기를 띠는 것은 평균판매가격(ASP) 하락이 둔화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노어 플래시의 전체 ASP는 2분기에 4% 떨어졌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8% 하락에 비하면 호전된 것이다.
2분기 세계 노어 시장 1위는 스팬션으로 1분기 대비 16.5% 늘어난 6억5500만달러의 판매를 기록했다. 이 회사의 시장점유율은 1분기 27.9%에서 30.7%로 늘어났다.
전경원기자@전자신문, kw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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