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7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팬엔터테인먼트(대표 박영석 http://www.thepan.co.kr)는 방송영상물 제작과 음반 제작 등의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펼치고 있는 회사다. 팬엔터테인먼트의 현재 주가는 6000원대로 공모가 7000원을 하회하고 있다.
펜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02년 ‘겨울연가’로 큰 성공을 거둔데 이어 ‘태양인 이제마’, ‘장미빛 인생’ 등을 KBS에 제작·공급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최근에는 KBS 주말연속극 ‘소문난 칠공주’로 드라마 제작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지난 2004년 겨울연가 일본 수출을 시작으로 동남아시아 국가 등에 드라마 수출계약 및 방송영상물 및 파생상품(DVD, OST등) 판매액이 점차 늘고 있다. 이 같은 성장세에 힘입어 지난해 매출액 152억원, 영업이익 40억원을 달성했다.
팬엔터테인먼트는 방송영상물 제작사로는 드물게 코스닥 직상장에 성공했으며 현재 진행중인 사업을 기반으로 방송영상물 사전제작사로서 발전한다는 전략이다. 또 쇼·오락, 교양프로그램, 공연·뮤지컬, 영화와 디지털 미디어 사업, 연기자 매니지먼트 분야에도 진출해 사업영역을 다각화할 방침이다.
설성인기자@전자신문, sise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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