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문자메시지와 인터넷 메신저를 결합한 ‘ⓜ메신저’를 선보였다. 이 서비스는 기존 메신저와는 달리 별도 친구등록 절차 없이 핸드폰에 저장된 전화번호부를 활용, 메신저(대화)가 가능하다. 별도로 로그인하지 않고 폴더를 닫은 상태에서 친구의 대화 참여를 기다릴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모티콘·플래시콘·사진전송 기능도 있으며, 대화내용 저장 기능도 있어 기존 유선 메신저 인터페이스(UI)에 익숙한 이용자도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했다.
IT 많이 본 뉴스
-
1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4
'리니지의 아버지' 송재경, 오픈게임파운데이션 합류... 장현국과 맞손
-
5
TV 뺀 방송채널사용사업, 등록-〉신고제로
-
6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7
추억의 IP 화려한 부활... 마비노기·RF 온라인 20년만의 귀환
-
8
[체험기] 발열·성능 다 잡은 '40만원대' 게이밍폰 샤오미 포코X7프로
-
9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GPU·인재 보릿고개…조속한 추경으로 풀어야”
-
10
앱마켓 파고든 中게임, 국내 대리인 기준 마련 촉각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