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미국 최대의 인터넷 커뮤니티 마이스페이스에 검색서비스와 광고시스템을 독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로이터통신이 7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번 제휴로 마이스페이스의 5400만 회원들은 사이트 내부에서 구글의 검색엔진만 사용하고 구글의 맞춤형 광고에 노출되게 됐다.
마이스페이스를 소유한 폭스 인터랙티브는 이번 구글과 제휴로 내년부터 오는 2010년 중반까지 총 9억달러의 광고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업계주변에서는 구글이 마이스페이스에 검색엔진을 독점 공급함에 따라 경쟁사인 야후, MSN과의 격차가 더욱 벌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배일한기자@전자신문, bail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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