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코스닥 시장 조회공시 건수가 지난해에 비해 크게 줄었다.
7일 증권선물거래소가 발표한 ‘코스닥시장 상장법인 조회공시 현황 및 추이’에 따르면 거래소는 올해 들어 지난 2일까지 185건의 조회공시를 요구해 지난해 동기 309건 대비 요구건수가 40.13% 감소했다.
조회공시 유형별로는 시황변동 관련이 지난해 222건에서 올해 128건으로 줄었고 풍문·보도 관련이 지난해 87건에서 올해 57건으로 감소했다. 특히 풍문·보도 관련 조회공시요구는 3년 연속 꾸준한 감소세를 보였다.
거래소 측은 이 같은 풍문·보도관련 조회공시 감소세에 대해 시장퇴출제도 강화, 우회상장 규제, 최근 자율공시 제도 도입 등에 영향을 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풍문·보도 관련 조회공시의 경우 자본잠식·감사의견 관련이 16건(8.65%)으로 가장 많았으며 △인수·합병 12건(6.49%) △자금관련 12건(6.49%) 순으로 나타났다.
설성인기자@전자신문, sise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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