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감독의 영화 ‘괴물’이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괴물 배급사인 쇼박스미디어플렉스(대표 김우택)에 따르면 괴물은 개봉 이틀 만에 전국 누적관객 100만명을 돌파했으며 6일 만에 371만명의 관객을 기록, 손익분기점인 300만명을 거뜬히 넘었다. 이는 한국 영화 사상 전례가 없었던 흥행돌풍으로 배급사인 쇼박스도 몇 명이 관객이 몰려들 지 예상하지 못하고 있다.
특히 괴물은 개봉 7일 만이라는 역대 최단 기간에 서울관객 100만명을 돌파했다. 1일까지 서울관객 104만5163명을 기록하며 개봉 7일 만에 서울관객 100만명을 넘어서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웠다. 종전 기록은 ‘태극기 휘날리며’의 개봉 10일만이다.
또 괴물이 자체 보유한 평일 관객 신기록을 경신했다. 괴물은 1일 전국 53만8899명을 동원해 전날 기록한 53만4178명을 4천여명 앞섰다. 스크린 수는 전국 620개(서울 135개 포함)를 유지하고 있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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