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대표 최준근 http://www.hp.co.kr)는 데이터 생성과 폐기에 이르는 전 과정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ILM 전략을 수립했다. 특히 DB 아카이빙·e메일 아카이빙·파일 아카이빙 등 특정 애플리케이션 데이터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동시에 공공·금융·의료 등 산업별로 체계화된 맞춤형 솔루션과 컨설팅을 공급해 고객 환경에 최적화한 ILM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최근 한국HP가 크게 강조하는 것은 DB 아카이빙 솔루션인 ‘림 포 DB(RIM for DB)’와 e메일 아카이빙 솔루션인 ‘림 포 메시징’이다. 오라클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모두 지원하는 ‘림 포 DB’는 데이터를 기록 시간별로 분리, 관리함으로써 DBMS의 성능을 크게 향상시키고 스토리지 사용량과 백업·복구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솔루션이다.
‘림 포 메시징’은 마이크로소프트·IBM·SMTP 형태 등 거의 모든 메일 서버를 지원하며, 원하는 메일 파일만 선택적으로 아카이빙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 밖에 애플리케이션 엔진과 연동을 위한 솔루션으로 데이터 아카이빙 솔루션 외에도 HP 티어드 스토리지 솔루션, 기업콘텐츠관리 솔루션(ECM), 데이터 보호 솔루션, 가상화 솔루션, 통합 솔루션 등도 있다.
데이터 장기 보관을 위해 웜(WORM) 기능과 디지털 서명 기능이 기본으로 제공되는 그리드 아키텍처 기반의 스토리지 ‘RISS’도 컴플라이언스 전용 스토리지로 주목받고 있다. 스토리지 내 검색 기능을 내장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스마트 셀 단위로 인덱싱이 이뤄지기 때문에 데이터 검색 속도도 획기적으로 빠르다.
한국HP는 아카이빙 솔루션 협력사와 RISS 연동을 강화하고 있으며 아카이빙 솔루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RISS 트라이 앤 바이 프로그램’도 운용하고 있다. 이 밖에 프린터·복합기·PC 등과 연계해 ILM 솔루션 적용 범위로 크게 확대하는 것도 한국HP만의 ILM 차별화 포인트다.
최준근 한국HP 사장은 “고객 환경과 최적화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전담 ILM 컨설턴트를 내세운 ILM 디스커버리 워크숍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HP ILM 제품 포트폴리오를 통해 경영과 IT를 유기적으로 통합, 비즈니스 환경에 유연하도록 한 HP 어댑티브 엔터프라이즈 전략을 실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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