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총장 홍승용)와 셀트리온(대표 서정진 http://www.celltrion.com)은 2일 인하대 정석학술정보관에서 ‘맞춤식 대학원 교육프로그램 운용 및 상호협력에 관한 협정’을 맺었다.
인하대는 셀트리온 직원에게 대학원 과정 공동 연구,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셀트리온은 7년간 20억4000만원을 인하대에 지원한다. 또 성공적인 협력관계를 이어가기 위해 인하대 대학원 안에 바이오의약 분야 맞춤형 석·박사과정을 열기로 했다.
셀트리온은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인 ‘아바타셉트(abatacept)’를 국내에 장기 공급하기로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퀴브사와 계약한 생명공학기업이다.
이은용기자@전자신문, ey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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