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 OFF]"한국이 하면 월드베스트"

“핵심역량을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는 데 집중해 차별화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이인우 오늘과내일 대표, 1일 2분기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동영상 콘텐츠 관련 솔루션이나 콘텐츠전송네트워크(CDN) 서비스 등에 역량을 집중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할 계획이라며.

“3분기에도 두 자릿수 성장은 지속될 것이다.”-최휘영 NHN 대표, 1일 열린 2분기 실적 발표 전화 회의에서 2분기 검색 광고 시장의 성장에 힘입어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한 데 이어 하반기에도 검색 광고 부문은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하며.

“참조표준 수입국에서 자립국으로 전환하는 계기가 됐다.”-김진태 기술표준원 표준품질팀장, 그동안 우리는 국가 차원의 연구 데이터인 참조표준이 없어 대부분 미·독·일 등에서 수입해 이를 연구개발에 활용해온 상황에서 국가참조표준센터 설립 의미는 매우 크다며.

“불황에도 분명 먹고 살 길이 있다.”-배정환 이강물산 사장, 다들 경기불황이라고 외치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독특한 아이템과 전략으로 승승장구하는 기업이 있다며.

“3 대 1쯤 안 되겠습니까.”-조용덕 삼성전자 상무, 현재 50인치 이상 TV 시장을 PDP가 100% 가까이 점령하고 있지만 샤프와 삼성전자가 올해와 내년을 기점으로 8세대 제품을 출시하면 2008년에는 LCD가 차지하는 비중이 비약적으로 증가할 것이라며.

“건물의 코스트는 건설이 20, 유지관리가 80이다.”-임상채 IBS코리아 사무국장, 지능형건축물 인증제 시행에 따라 에너지 절감 효과와 빌딩 관리시스템 산업 활성화 등 유발 효과가 생각보다 클 것이라며.

“한국이 하면 월드베스트다.”-한석제 한국IBM 전무, 한국 대기업들이 현재 추진하는 전사적자원관리(ERP) 규모는 그동안 나왔던 최대 레퍼런스 규모를 모두 초과한다면서.

“주가는 결국 실적에 수렴한다.”-황승택 현대증권 수석연구원, 1일 NHN의 주가가 2분기 실적 선전에도 불구하고 하락했지만 3분기 전망이 긍정적이어서 주가 흐름도 이에 발맞추어 호조를 보일 것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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