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표준기술연구소가 현재의 발광다이오드(LED)보다 무려 7배 밝은 신기술을 개발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표준기술연구소는 LED 주위에 나노미터(㎚) 크기의 다발을 만들어 빛 방향을 제어하고 모으는 기술을 개발했다. 지금까지 LED의 최대 단점은 빛이 표면을 굴절해 제각각의 방향으로 나가기 때문에 응집된 밝기를 내지 못했다.
새로운 기술은 갈륨비소에서 얻어낸 원형의 LED 주위에 폭 240㎚, 깊이 150㎚의 다발을 10개 만들어 다양한 방향의 빛을 하나의 방향으로 모아준다. 그 결과 빛의 밝기가 기존의 7배 이상 높아지게 됐다고 연구소 측은 설명했다.
명승욱기자@전자신문, sw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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