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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이 학교를 찾아간다.
모바일게임 전문업체 컴투스(대표 박지영 http://www.com2us.com)는 자사의 게임 ‘미니게임천국’ 학교랭킹전을 벌이고 선생님과 학생 간 모바일 게임 대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의 일환으로 인기 스타가 직접 학교를 찾아가 벌이는 게임 축제인 ‘스쿨G페스트’를 진행해 스타들과 함께 하는 미니 운동회, 가수들의 축하공연 등이 펼쳐지고 있다. 게임 케이블채널 퀴니가 진행하는 첫번째 행사에서 서울우유 ‘비요뜨’와 컴투스가 함께 해 ‘비요뜨배 미니게임천국 학교랭킹전’에 참가한 학생들의 학교 중 서울 영상고등학교를 선정해 진행됐다.
지난 20일 진행된 행사는 인기 가수 슈퍼주니어와 오션이 참가해 학생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고 노유민, 김새롬이 MC를 맡았다. 그간 ‘스쿨G페스트’와 함께 한 게임은 프리스타일, 알투비트, 오디션, 그랜드 체이스 등이 있다.
행사 중 모바일게임 ‘미니게임천국’ 대결에서는 선생님과 학생들이 한 팀을 이뤄 게임 대결을 벌이며, 어린 학생들과 함께 호흡하는 두터운 사제 간의 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학생들은 자기 팀의 승패 여부를 떠나 경기 장면 하나하나에 열광하며 축제의 장으로 이어갔다.
이 밖에도, 교장선생님께 소원을 말하는 ‘질러존’, 지대공감 앙케이트 ‘키스는 네모다!’ 등 다채로운 코너들이 함께 했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