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문화산업을 배우기 위해 지난 23일 입국한 중국 19개 대학(북경대·청화대·인민대·상해교통대·하얼빈 공대 등) 학보기자단이 24일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한류 취재에 나섰다.
국제문화산업교류재단(이사장 신현택 http://www.kofice.or.kr) 초청으로 우리나라 대학신문연합격인 중국고교교보협회에서 선발된 중국 19개교 대학기자단은 24일 국회를 방문, 문화관광위 소속 정청래 의원과 만나 우리나라 문화산업정책 및 비전을 주제로 면담을 가졌다. 오후에는 대장금 제작자인 이병훈PD와 만나 한국의 드라마 제작환경과 대장금에 관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특히 26일에는 인기온라인 게임 ‘뮤’를 제작한 ‘웹젠’을 방문해 한국 게임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일정 마지막 날인 28일에는 전라남도 강진군을 방문해 한국의 현대화된 농업시설과 강진 일대의 남도 문화를 체험하고 29일 출국한다.
국제문화산업교류재단 신현택 이사장은 “중국 최고 명문대학 학보기자들에게 한국의 문화산업을 소개하고 한국과 중국의 우호적인 교류미래를 열기 위해 이들을 초청하게 됐다”고 밝혔다.
재단은 지난해 10개교의 대학학보 기자들을 초청했으며 올해 그 규모를 확대한 것이다.
유수련기자@전자신문, penaga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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