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통신장비업체 에릭슨이 올초 마르코니를 인수한 여파로 다소 부진한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에릭슨은 지난 2분기 7억8170만달러의 순익을 올려 전년 동기보다 1.5% 감소했다고 밝혔다. 에릭슨측은 지난 1월 마르코니를 21억달러에 인수하면서 발생한 비용지출이 분기순익에 악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반면 매출은 휴대폰분야에서 소니 에릭슨의 약진에 힘입어 총 60억달러로 전년대비 15% 증가했다.
에릭슨의 칼 헨릭 스반버그 최고경영자(CEO)는 “사업환경이 이전 분기에 비해 긍정적으로 나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에릭슨은 2분기 서유럽과 아태지역에서 통신장비사업이 호조를 보인 반면 북미지역은 루슨트와 알카텔의 합병여파로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배일한기자@전자신문, bailh@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다우 1.62% 급등·S&P500·나스닥 최고치 경신…AI 열풍에 빅테크 '폭등 랠리'
-
2
중국 황산 수출 중단…글로벌 산업 '원자재 쇼크' 덮친다
-
3
가격도 반값?…샤넬, 밑창 없는 '반쪽 신발'에 “뒷꿈치 보호대인가?”
-
4
“카메라 2개 달고 등장”… 애플 스마트 글래스, '손 제스처'로 조작한다
-
5
“최후의 일격 준비하나?”…트럼프, '초강력 공습 시나리오' 45분간 보고 받아
-
6
“7조 증발·유조선 31척 봉쇄”…이란 경제 숨통 끊은 美 작전
-
7
“우린 해적이다”…트럼프 '충격 발언'에 국제사회 발칵
-
8
대낮 예루살렘서 수녀 무차별 폭행…이스라엘서 또 '기독교 혐오' 논란
-
9
피부암 조기에 찾아준다…AI 피부 스캔 로봇 등장
-
10
“샤넬, 뒤꿈치만 덮은 샌들”... '조롱 vs 극찬' 폭발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