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전사 차원에서 국가 재난극복 현장에 나섰다. 지난 20일부터 주말까지 수해복구에 나선 LG 직원만 매일 150여명, 연인원 1500명이다. 김쌍수 부회장(오른쪽)과 장석춘 노조 위원장(왼쪽) 등 LG전자 임직원들이 23일 강원도 평창군 용평면 속사리 수해 현장에서 복구작업을 펼치고 있다.
정은아기자@전자신문, ea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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