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과 AMD가 옵테론 서버 채택을 확대하는 등 협력을 강화한다.
C넷은 IBM과 AMD가 오는 8월 1일 파트너십 체결을 선언하고 △AMD의 옵테론 칩 IBM 서버 적용 △칩 제조 기술 공유 등 기존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관계자의 말을 인용, 보도했다.
두 회사 간 협력은 오는 8월 15일로 예정된 AMD의 새 칩 발표와 최근 AMD 서버 칩의 시장점유율 확대가 배경인 것으로 보인다고 C넷은 전했다.
AMD는 8월 15일 서버 칩 ‘옵테론’의 차세대 듀얼코어 모델 ‘Rev F’를 공개할 예정이다.
파트너십 내용은 AMD 칩의 IBM 서버 적용 확대가 중심이 될 것으로 보이나, △공동기술개발 △인텔 칩 기반의 IBM 서버보다 강력한 멀티프로세서 서버 개발 등 여러 형태가 될 수 있다고 C넷은 분석했다.
실제로, 지난 4월 빌 자이틀러 IBM 서버 그룹 책임자는 IBM과 AMD 간 협력이 가능한 분야로 특별히 쿼드코어 프로세서 서버를 언급한 바 있다.
C넷은 두 회사의 이번 협력이 경쟁사인 인텔의 서버 사업에는 악재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순욱기자@전자신문, choi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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