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가 아니라 뼈로 들어요’
20일 일본 NTT도코모의 한 직원이 뼈를 통해서 소리를 듣는 휴대폰용 골도 리시버를 와이어리스 재팬 2006 전시회에서 선보이고 있다. ‘사운드 리프’라고 명명된 이 제품은 고막이 아니라 얼굴의 뼈를 진동시켜 청력이 약한 노인층과 청각 장애인도 음성신호를 또렷이 인식하도록 만든다.
<도쿄=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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