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체형 방식으로 TV 기능까지 지원하는 멀티미디어 PC가 선보였다.
유에이존아이엔씨(대표 유화종 http://www.starvf.co.kr)는 본체와 모니터를 합친 올인원 형태에 TV 튜너를 장착한 다기능 PC ‘STARVF-PP19S’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19인치 와이드 LCD 모니터 기반인 이 제품은 디지털 스테레오를 내장한 스피커와 리모컨, USB 6개 포트를 지원한다. 소음과 발열 문제를 해결해 정숙한 작업이 가능하며, 손쉽게 시스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모니터는 16 대 10 와이드 방식으로 상하좌우의 넓은 광시야각을 확보하고 빠른 응답속도의 선명한 화면이 장점이다. 인텔 펜티엄4 프로세서 프레스콧(2.8㎓)·512MB 메모리·80G 하드디스크·TV수신장치 등도 갖췄다.
이 회사 유화종 사장은 “90만원대 가격으로 아이코다 등 온라인을 중심으로 판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강병준기자@전자신문, bj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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