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분기 세계 HDD 시장이 전년 동기 대비 16.5% 늘어난 1억170만대 규모를 형성했다고 아이서플라이 자료를 인용, EE타임스가 19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시장 1위는 1분기 점유율 29%를 기록한 시게이트가 차지했다. 이 회사는 이 기간 동안 드라이브를 2950만대 출하했으며 기업용 컴퓨팅 시장에서는 50%를 넘는 점유율로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2위는 점유율 18.5%의 웨스턴디지털, 3위는 14.4%의 히타치 글로벌스토리지테크놀로지(GST)가 뒤를 이었다.
아이서플라이는 “연말 쇼핑시즌이 끝난 직후인 1분기는 전통적으로 HDD 판매가 저조하다”면서 “1분기 기대 이상의 HDD 판매는 모바일PC와 가전 시장 수요 확대에 힘입은 것”이라고 말했다.
전경원기자@전자신문, kw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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