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전자통신(대표 박춘대)이 최근 CJ케이블넷·HCN·드림씨티 등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에 네트워크관리시스템(NMS)를 잇달아 공급했다고 17일 밝혔다.
NMS는 케이블TV 망의 이상 유무와 트래픽 상황을 실시간 감시하는 시스템으로, 망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곧바로 차단하고 수리 후 복구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SO들은 초고속인터넷 사업을 강화하고, 기간통신사업자 전환도 앞두고 있기 때문에 망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NMS를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김경근 반도전자통신 이사는 “NMS는 5년 전부터 개발해 왔기 때문에 통합성 등 기술적인 완성도가 높다”면서 “SO 사업자로서는 망의 원격 감시가 가능하고, 유지보수 인력도 줄일 수 있어 효율적”이라고 말했다.
권건호기자@전자신문, wing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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