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동부화재와 손잡고 `통신+보험` 유비무환 요금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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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F가 보험료 없이 건강상해보험에 자동 가입할 수 있는 유비무환 요금제를 선보였다.

KTF가 13일 동부화재해상보험과 제휴를 맺고 별도 보험료 없이 건강상해보험에 자동 가입할 수 있는 ‘유비무환 요금제’ 3종을 선보였다. 이 요금제는 가입 기간에 발생한 질병·상해 등에 대해 입원의료 실비를 성인 기준으로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하는 등 다양한 건강보장 혜택이 특징이다.

만 4세 이상 만 69세 이하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유비무환 기본 요금제’, ‘유비무환 프리 요금제’와 만 4세 이상 만 18세 이하 고객 대상의 ‘유비무환 비기 요금제’ 등 총 3종이다.

서한기자@전자신문, h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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